유영민의 오늘

유영민·윤준호 해운대갑·을 민주당 후보들 주말 합동 총력전

DPS_n 2020. 4. 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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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윤준호 해운대갑·을 민주당 후보들 주말 합동 총력전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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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 갑·을 후보자들이 합동유세에 나서면서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영민 해운대갑 후보와 윤준호 해운대을 후보는 11일 오후 4시30분 해운대구 갑 선거구인 센텀시티에서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민 후보와 윤준호 후보는 공동 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일부 환불 공동추진'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각 대학의 미집행 예산 일부를 학생·학부모들께 되돌려주자는 취지에 뜻을 모았다.

현장에는 해운대구 민주당 구의원, 시의원, 일반 시민, 지지자 등 100여명이 모여 두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유영민 해운대갑 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타격 받는 분들이 소상공인, 자영업자, 하위 소득 20%에 속하는 분"이라며 "긴급생활자금 등으로 도와주는 일은 복지정책이 아니다. 국가가 당연한 책임을 다하는 거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과 지키는 것"이라며 "정부가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2차 3차 추경을 해서라도 끝까지 그 부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윤준호 해운대을 후보는 "우리는 함께 가야 한다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국회로 보내달라"며 "내가 (센텀2지구)처음부터 끝까지 길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유영민 장관과 함께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s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