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의 반려견
유영민의 동물사랑!!가족 삐삐를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한 가족이고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 해운대 스마트 펫 파크 조성
- 장산구립공원 조성 후 53사단 유휴부지 활용
- 스마트기술로 안전한 공원
- 동물공감센타
안녕하세요. 저도 이렇게 삐삐를 키우면서 느낀 바가 있어서 반려동물정책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먼저 해운대의 명물이 될만한 반려동물 공원을 해운대 스마트 펫 파크라는 이름으로 공약을 제안드렸습니다. 장산 구립공원 조성 후에 53사단 유휴부지를 활용해서 아파트 단지와는 많이 떨어진 부지에 조성해서 민원발생 소지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인 스마트기술을 활용해서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하고 이 공간이 단순 놀이시설이 아닌 동물공감센타 등을 만들어 일자리도 창출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로부터 위안 받는 행복한 해운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과 동물을 사랑하는 해운대주민분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모아 해운대의 새로운 명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비문･홍채정보 등록사업 국가표준화 추진
-아이들이 너무 아파요
우리 삐삐도 그렇고 소형견과 고양이의 경우 내장칩 삽입에 대한 동거인들의 거부반응이 너무 커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비문홍채정보를 활용한 등록사업을 안착시키기 위해 국가 표준화 추진하고 시행시에는 동물병원 등록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 진료항목 표준화 및 코드화 추진
- 청십자형, 지역 동물의료보험 시범사업 추진
아이들이 버려지는 이유중에 많은 케이스가 병원비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희집에도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안정화와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진료항목 표준화 및 코드화를 추진해서 빠른시간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동물보호법 개정
- 학대자 소유권제한,
- 동물학대 처벌강화
- 반려동물생산업 이력제
학대받은 아이들을 볼 때 마다 안타깝기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학대하는 사람에게는 소유권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동물학대자에 대한 처벌규정도 좀 더 합리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혹한 동물학대를 저는 반려동물을 참혹한 시설에서 생산해 내는 행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를 행정력이 작동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생산업 이력제를 시급히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삐삐가 전하는 반려동물 정책공약 뉴스가 뒤로 갈수록 어두워졌네요. 아마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 우리의 노력들이 더 많이 필요해서 일겁니다.
세계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저도 고단한 선거우세 기간이지만 집에 돌아와 우리 삐삐의 제롱을 보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더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이만 뉴스를 마칠까 합니다.
삐삐야 종쳐줘~~~